애국가와 朝鮮人
대한민국 애국가 가사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 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 기상과 이 마음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대한민국 애국가의 작사자는 윤치호 또는 안창호로 추정되며, 1919년 안창호에 의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랭 사인 (Auld Lang Syne)'에 삽입해서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1935년 안익태 선생이 작곡한 "한국환상곡"에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애국가 가사를 삽입하여 널리 부르게 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이 노래 감격하게 부르고, 눈물 나게 부르고, 목 터져라 불렸던 이 애국가를 한국의 어느 특성 지역에서 "안익태가 친일파이니 친일파가 만든 이 애국가를 더 이상 부르지 말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2019년 8월 15일 광복절을 바로 며칠 앞둔 시점에서 말이다.
이들이 누구인가?
에라이 이런 빌러먹을 나쁜 사람들아!
스트레스 받아 오늘도 벌컥 벌컥!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