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시민권 주는 제도 중단 검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주는 제도 중단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속지주의에 따라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자동적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데 이때문에
한국에서도 미국 원정출산이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온 바 있습니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 강경 대응 기조에 따라 출생 시민권 제도의 존족 여부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출생 시민권 제도가 없어지면 원정 출산은 물론 학업, 근로 등의 이유로 미국에 장기 거주하고 있는 부모 사이에 태어난 아이도 시민권 취득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90821/126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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