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면장


지난 2일 조국 후보가 국회 회의실을 사용하며 기자간담회를 연 것은 "국회 청사 및 회의장 사용 내규를 위반한 것"이며  "김영란법 위반 가능성 있다"는 논란이 새롭게 불거져 나오고있는가운데 조국 딸, 조민이 자신의 고교 성적표를 만 천하에 까발긴 공익 제보자 주광득 의원을 경찰에 고소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 속의 조 후보자는 기자간담회에서 딸이 외고 재학 시절 단국대 의대에서 2주가량 인턴을 하고 의학논문 제1저자로 등재된 데 대해 "우리 아이가 영어를 좀 잘 하는 편"이며 "연구 성과를 영어로 정리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고 평가 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오른  주광득 의원이 조국 딸 조민의 영어 실력을 알리게 되었던 바,  


그의 주장에 따르면  조민이 한영외고 재학 당시의 영어 과목 성적이 4∼8등급이었으며 "영어 작문은 모두 6등급 이하 였고 문법은 다 5등급 이하, 독해도 7등급 이하이며 그러나 영어 회화는 4등급 정도"라 하였다. 

 

이에 대해 RNB 정광용 TV의 정광용씨는 "영어 해득이 가능해야 번역을 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영어 작문도 할 수 있을 것이 아닌냐" 며 의문을 표 하고있다.  


조국관련 더 많은 자료 --> https://www.youtube.com/watch?v=dsIqEul8SaE&t=6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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