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전
윤총장의 칼날이 조장관의 턱밑까지 파고 들었네요. 법부장관에게 영장을 발급하려는듯한 형국이 되네요. 어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조중동이 조장관을 총공격하면서 각 단체에서 들고 일어나고 진보성향단체도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되니까 덩달아 움직이고 있으니 일단 보수의 여론전이 먹혀들어가고 있네요. 검찰은 이에 힘을얻어서 더 진격을 할듯하고 이번주 조장관 부인 처리방향이 대전의 백미가 될듯하네요. 앞서가는 사람과 추격하는 사람의 숨막히는 접전... 정치 9단 박지원씨도 이제 슬슬 조국 장관이 걱정된다는 말을 흘리는거 보니까 조장관이 많이 밀리는 모양입니다. 드라맙 보다 더 드라마 같은 그런 정치판이네요. 이래서 요즘 한국 드라마가 재미없다고 죽을 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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