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이 아들 출생병원을 밝히지 못하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미국 국적이 아니라고 말 못하는 이유

민주당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이리저리 말 돌리지 말고 "내 아들은 미국 국적이 아니다"라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해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미국교포사회에는 최근 민주당쪽과 가까운 사람에게 LA 한인타운의 올림픽 거리에서 오랫동안 원정출산에 관련된 병원업무를 했던 사람이 나경원 아들 출생에 관한 확실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소문이 있다. 


이와 관련해 조선일보가 곤경에 처한 나경원을 도와주려는듯이 나경원에게 아들이 출생한 병원이름만 밝히자고 제안했지만, 나경원이 아들의 미국원정출산 의혹을 정치적인 공격이라고 얼버무리며 아들이 출생했다는 병원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역시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나경원 아들이 이중국적이 아니라는것을 굳게 믿고있다며, 나경원은 지금이라도 서울의 출생병원 기록을 확실히 밝혀서 과거 서울시장 선거당시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말아야한다고 촉구했지만 나경원은 특별히 할말이 없다는 말만 계속해서 되풀이하고 있을뿐이다. 


한편, 미주 한국일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원정출산에 의한 미국시민권 취득을 15년 감옥형을 받을수있는 비자사기 중범죄로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때문에 한국 정치인 나경원 아들의 원정출산 문제는 미국에서 커다란 불법이민 시민권취득 문제로 비화 될수가 있다. 


또한 나경원 아들의 예일대 부정입학 논문의혹도 얼마전 미국사회를 분노하게 만들었던 돈 많은 갑부와 유명인사들 자녀 수십명의 조직적인 경력부풀리기에 의한 미국 명문대학 부정입학 사기사건처럼, 미국사회에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떠올라 미국인들과 미국사회를 분노하게 만들 소지가 다분히 있다.


왜냐하면, 나경원 아들 논문을 도와줬던 윤형진 서울대교수는 이미 KBS인터뷰에서 고등학생이 이해할수도 없고 실험할수도 없는 내용이라며 나경원 아들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몰랐던것은 확실하다고 말했고, 이 내용은 세계3대 통신사중의 하나이자 프랑스 최대 통신사인 AFP에 의해 전 세계에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기사 원문 https://is.gd/54xenl ) 

(AFP뉴스 원문 https://is.gd/g2ct53 ) 


이렇게 불과 몇달전에 미국에서도 돈 많은 갑부들과 유명인사들 수십명이 자녀들을 부정한 방법을 이용해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시킨 사건이 미국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미국사회가 발칵 뒤집어지고 분노했으며 FBI가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는데, 만일 한국 정치인의 아들이 불법적이고 부정한 논문으로 예일대를 입학했다는 내용이 사실로 밝혀질경우 미국사회는 엄청난 사회적 분노와 파장이 일어날 수밖에 없을것이다. 


최근에 나경원 아들이 미국 의과대학에 진학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하지만 예일대 화학과 4학년인 나경원 아들이 예일대를 졸업하고 미국 의과대학에 진학하려면 미국시민권이 있어야만 한다. 미국에서는 미국시민권자가 아니라면 의대에 진학할수가 없고 더구나 유학생은 절대로 의대에 입학할수가 없다. 왜냐하면, 미국법에 의하면 미국의사자격은 오직 미국시민권자만이 받을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다시말하자면 미국은 법률에 의해 미국에서 의사면허를 받을수 있는 사람을 미국시민권자로 규정해놓은것이다.

다만, 외국에서 의사자격을 가진 의과대학원생이나 외국의대졸업생 즉 전공의나 의사자격을 가진 사람이 미국병원이나 의과대학에서 일정한 기간동안 레지던트로서 전공과 관련된 전문분야 수련을 마칠 경우에만 미국의사자격 시험을 볼수가 있고, 시험에 합격하면 전문분야의 미국 의사자격을 받을수는 있다. 이것은 미국의 법률로 정해놓은것이므로 교포들이 왈가왈부하는 주먹구구식의 논쟁이 필요가 없고, 미국 어느 의과대학이든지 의대입학 담당자에게 물어보면 금방 확인할수가 있는 내용이다. 


“나경원 아들 연구, 경진대회 규정 위반…입상 취소 대상”

입력 2019.09.17 (06:20) 수정 2019.09.17 (06:32)

[앵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이 미국 고등학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에서 인턴을 하며 한 연구로 학술대회 제1 저자로 등재되고, 미국의 한 과학경진대회에 입상한 사실을 지난 주에 저희가 보도했는데요. 당시 이 연구가 사전에 받았어야 할 학교 측의 IRB, 즉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이와 관련해 나 원대대표의 아들이 입상한 과학경진대회 주최 측으로부터 답장이 왔습니다.


IRB 승인을 받지 않은 연구는 대회 규정위반이며, 입상이 취소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KBS에 밝혔습니다.

이화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 모 씨는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린 연구가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되기 5개월 전, 같은 제목의 연구를 미국의 한 고등학교 과학경진대회에 출품해 입상합니다. 문제는 해당 연구가 IRB, 즉 의학연구심의윤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지 않았다는 겁니다.


[윤형진/서울대 의대 교수/김 씨 연구 지도 : "다른 사람을 대상을 한 게 아니고 본인 스스로 한 거기 때문에, 센서 붙여 가지고 측정한 데이터를 가지고. 그걸 갖고서 분석한 거기 때문에 무슨 뭐 IRB 이런 이슈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IRB 승인이 필요한 연구였습니다.

당시 과학경진대회 규정을 확인해봤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IRB 등 필요한 승인을 받는 등 연구의 모든 부분을 책임져야 한다고 돼있습니다.


경진대회 주최 측은 KBS의 이메일 문의에 대해서도 인체를 대상으로 한 모든 연구는 IRB의 사전 검토와 승인을 받아야 하며, 위반 시 입상이 취소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 씨의 인턴 지도 교수도 이 연구가 과학경진대회에 출품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윤형진/서울대 의대 교수/김 씨 연구 지도 : "그걸 가지고 엑스포(경진대회)인가 뭔가 나간다고 했었어요. 어차피 그게 고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서... 그니까 본인이 알고서 그걸 한 건 아닌 건 확실하죠. 그렇지만 저희가 아이디어를 주고..."]

김 씨는 연구 발표 이듬해 예일대 화학과에 입학했습니다.


KBS는 나 원내대표에게 해당 연구 발표와 입상 경력이 대학 입시에 제출됐는지 물었지만 답변은 오지 않았습니다. 한편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김 씨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나 원내대표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고교생이던 나경원 아들, ‘서울대 대학원’ 소속으로 연구 1저자

입력 2019.09.10 (12:31) 수정 2019.09.10 (14:02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장남인 김 모 씨가 미국 고교 재학 시절 서울대 의대의 한 연구실 인턴으로 참여하고, 여기서 참여한 연구의 '제1저자'로 기재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연구에서 당시 고교생이던 김 씨는 재학 중이던 고등학교가 아니라 '서울대 대학원' 소속으로 표기됐습니다.


미국 뉴햄프셔주 소재 고등학교에서 재학하던 김 씨는 지난 2014년 여름방학 동안 서울대 의대 윤형진 교수 연구실의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김 씨는 인턴 과정 중 연구한 결과를 2015년 열린 학술대회에서 발표했습니다.


김씨가 참여한 연구의 제목은 '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A Research on the Feasibility of Cardiac Output Estimation Using Photoplethysmogram and Ballistocardiogram)'로 해당 연구가 발표된 학술회의는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권위있는 'IEEE EMBC(전기전자기술자협회 의생체공학컨퍼런스)'입니다.


이 연구에서 김 씨는 인턴 과정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윤 교수와 대학원생 2명과 함께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저자들 가운데 제일 앞에 표기되는 제1 저자는 연구에서 가장 기여도가 높아야 됩니다. 만 열일곱살이던 김 씨가 지금은 타 대학 교수로 임용된 대학원생들보다 기여도가 높았던 셈입니다.


특히 당시 고등학생이던 김 씨는 이 연구에서 자신의 소속을 서울대 대학원 바이오엔지니어링 전공(Interdisciplinary Program of Bioengineer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이라고 표기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김 씨는 이듬해 미국의 명문대학인 예일대학교 화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형진 교수는 "김 씨가 참여한 연구가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김 씨가 실제로 연구를 주도적으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소속이 미국의 사립 고등학교가 아닌 서울대학교 대학원으로 잘못 기재된 데 대해서는 "자신도 모르겠다"며 "대학원생들이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말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아이는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가 없고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졸업)으로 졸업했다"며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실은 또한 아들 김 씨가 발표된 연구에 서울대 대학원생으로 기재된 경위와 관련해 "연구원의 소속 부분은 포스터 게재가 확정된 이후 실제 학술대회 웹사이트에는 정확하게 고등학교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이보다 앞서 포스터 게재 심사용 1페이지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는 제출 마감 시간에 쫓겨 실수로 다른 연구원과 같이 대학 소속으로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에서 한 인턴 연구 결과로 해외 학술대회에서 제1저자에 오르고 동시에 미국 고등학교 과학경진대회에서 입상해 특혜 논란이 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 모 씨의 해외 조기유학이 초중등교육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2010년에 졸업한 뒤, 혼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코네티컷주 레이크빌에 있는 기숙학교인 인디언 마운틴 스쿨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인 2012년 해당 중학교를 졸업한 뒤 뉴햄프셔주에 있는 기숙학교인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입학했고, 중고등학교 과정을 모두 미국에서 마치고 현재는 미국 예일대 화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 씨가 미국 유학을 떠난 당시 초중등고육법상 부모가 모두 동행하지 않는 조기유학은 금지돼 있었습니다. 아들 김 씨가 중학교 과정인 인디언 마운틴 스쿨에 재학했던 2010년부터 2012년에 나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제18대 국회의원이자 최고위원을 지냈고,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나 원내대표의 배우자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도 당시 경기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와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를 지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 부부 모두 한국에서 공직에 있어 아들 김 씨 해외 조기유학에 동행할 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초중등교육법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보호하는 자녀나 아동을 초등학교에 입학시켜야 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다녀야 한다고 규정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의무교육 대상인 점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외유학과 관련한 규정을 담은「국외유학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서는 자비유학 자격을 '중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거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명확히 해, 초·중학교 재학생의 유학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예외가 없는 거는 아닙니다. 부모가 유학생 자녀와 함께 외국에서 살 경우는 이를 예외적으로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2012년 이전까지 교육부가 정한 유학 인정의 범위는 "부모 등 부양의무자가 모두 출국하여 초ㆍ중학생의 부양대상자가 불가피하게 동거할 목적으로 동반 출국하는 경우"만 유학의 특례로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국제화의 진전으로 공무나 사업상 국외 파견 인구가 늘고 맞벌이가 일반화되면서 부모가 모두 외국에 동행해 거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교육부는 2012년에 "부친·모친 등 부양의무자 중 1인 이상과 함께 출국하여 외국에 체류한 경우"로 특례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그 사유를 "父 또는 母의 공무상 해외파견 및 이에 준하는 경우"로 한정했습니다. 

홍준표 

"아들 이중국적 여부 밝혀라"…나경원 "언급 필요 없어"

기사입력2019.09.22. 오후 3:40
최종수정2019.09.22. 오후 3:41


홍준표 "핵심은 원정출산, 이중국적 아니라 굳게믿어"
"분명히 천명해 與 조국 물타기 수렁에 빠지지 않길"

나경원 "홍준표 말씀에 특별히 언급할 필요 없다 생각"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의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하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전 대변인이 "내부 총질은 적만 이롭게 한다"고 맞섰다. 이 같은 의혹 제기에 22일 나 원내대표는 "언급할 필요가 없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홍 전 대표는 전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른 사항도 있지만 핵심은 원정출산 여부다. 서울에서 출생했다고 말로만 하는 것보다 이에 대한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며 "예일대 재학 중인 아들이 이중 국적인지 여부만 밝히면 그 논쟁은 끝난다"고 올렸다.


홍 전 대표는 "나는 야당 원내대표 아들이 이중 국적이 아니라고 굳게 믿는다. 분명히 천명하시고 여권의 조국 물타기에서 본인 및 당이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조속히 대처하길 기대한다"며 "저들은 조작된 자료라도 가지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 한방에 역전 시키십시오"라고 촉구했다. 


이후 또 페이스북에 "2005년 7월 내가 원정출산 방지를 위해 국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은 한국사회 특권층들이 1980년대 초부터 2005년까지 미국 LA 등지에 원정 출산을 가서 아이를 낳고, 미국법은 속지주의 국적 취득이기 때문에 미국 국적을 취득해 이중국적 상태로 있다가 만 18세 이전에 한국 국적을 포기함으로써 병역을 면탈해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 특권층들은 아직도 원정출산을 계속 하고 있다. 이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최상의 선물이라고 그들은 말해왔다"며 "차라리 깨끗하게 이민가서 살면 되는데 한국에 살면서 불법 병역 면탈이나 하는 한국 특권층들의 더러운 민낯이 바로 원정출산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민 전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 전 대표의 게시물을 링크하며 "하나가 돼서 싸워도 조국을 공격하기 벅차다"며 "내부 총질은 적만 이롭게 할 뿐이다. 선공후사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힘을 모아 조국과 싸웁시다"라고 반박했다. 이후 또 페이스북에 "조국 하나 상대하는 동안 좀 기다려주시길"이라며 "전 한 놈만 팬다"고도 올렸다.


한편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부론(民富論)' 발간 보고대회가 끝난 뒤, 기자들이 홍 전 대표의 페이스북 글에 대해 묻자 "홍 전 대표 말씀에 특별히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아들 이중국적에 대해 밝힐 생각이 없는지 다시 묻자 "홍 전 대표의 말씀에 특별히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말했다.

joo47@newsis.com 


나경원은 당당하게 

"내 아들 미국 국적 아니다" 말해보시라"

이경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19일 논평을 내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원정출산 의혹을 떨쳐내는 방법은 ‘내 아들은 미국국적이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 원내대표는 부산지법 판사로 근무했을 때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원정출산 했다는 의혹에 대해 ‘아들은 한국국적 맞고 원정출산 아니다’라고만 해명하며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발언했다”면서 “가치가 없어 무대응하겠다는 말은 현재의 상황을 넘겨보려는 견강부회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 부대변인은 “나 원내대표는 나 원내대표 자녀들의 부정입학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시민단체와 아들 관련 의혹을 보도한 기자를 ‘정치공작’으로 몰아 고발하겠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아들 원정출산에 대해서는 ‘가치’ 운운하며 ‘무대응’이라니 이치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이어 최근 미국 거주 네티즌들이 부유층 원정출산지로 유명한 최고급 산후조리원인 ‘라치몬트’를 주목했고 예일대 재학 중인 아들이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 모임’인 ‘KASY’에 속해있다는 의혹을 거론한만큼 의혹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부대변인은 그러면서 “‘내 아들은 미국국적이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해보시라. ‘이중 국적이 아니다’라고 외쳐보시라”라면서 “출생증명서도 제출한다면 순식간에 의혹은 사라지고 흔들리는 리더십은 견고해질 것”이라고 주문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백악관 홈페이지의
petitions.whitehouse.gov 에
AFP뉴스에 보도된 나경원 아들의 불법논문에 의한 예일대 부정입학 의혹 조사를 청원하고,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AFP뉴스의 나경원 아들 예일대 부정입학 논문의혹을 링크해서 모두 함께 트윗합시다.
(AFP뉴스 원문 https://is.gd/g2ct53 ) 


미주 한국일보 뉴스에서 보도가 됐듯이 트럼프는 앞으로 원정출산에 의한 미국시민권 취득을 15년 감옥형을 받을수있는 비자사기죄로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나경원 아들문제를 크게 이슈화 시킬수가 있고, 또한 나경원 아들의 예일대 부정입학 논문의혹도 얼마전 미국사회를 분노하게 만들었던 돈 많은 갑부와 유명인사들의 미국 명문대학 부정입학 사기사건처럼 미국사회에 커다란 문제를 만들수 있기때문에 미국 교포님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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