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 제품을 물에 넣고 끓이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티백제품.
간편하게 차를 마실 수 있어서 녹차나, 우엉차, 국화차, 루이보스 등 티백으로 된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티백 제품에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아셨나요?
종이처럼 생겼지만, 종이의 재질을 강화시키기 위해 플라스틱 중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코팅을 한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재질이 들어간 티백으로 차를 끓이게 되면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약 31억개나 나온다고 합니다..
보통 티백을 넣고 물을 끓이진 않지만...
뜨거운 물에 차를 우려내는 것도 해당되는 건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저희집에는 큰 냄비에 루이보스 티백을 2개 정도 넣어서 차를 끓여 차갑게 식혀 마시곤 하는데요.
이 또한 주의해야 하겠네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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