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煩惱스럽다.

北京 21일, 스톡홀름에서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하여 베이징-샹산에서 반미형식의 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中, “중거리 미사일을 아태 지역에 배치하지 말라!”

北, "한미 한반도 문제 새로운 해결책 제시하라!" 라는 목소리를 내었으나, 이날은 한국에서 미국 대사관 담을 넘어 

미국 땅에 불법 침략한 애들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라는 날이였다. 


각국의 대사관은 그들 나름대로 고유의 독립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으므로 불법 월담을 도발적 침략으로 보고 멧돼지 

사냥하듯 즉각 사살해도 외교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날의 반미집회 형식에서 별 달리 특이한 점은 없었으나 강의탁자를 장식한 꽃이 ‘번뇌’라는 꽃말을 가진 안스리움(Anthurium)이였고, 

이 꽃들이 일렬 횡대로 각 지게 장식되어 있었다. 


강의탁자 장식한 꽃의 꽃말이 번뇌라 한다. 

 

곰 인형 뽑기 한번 잘못해도 세상이 어지럽게 되는가 보다. 


참으로 煩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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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cutnews.co.kr/news/5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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