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 한인 부부

오늘 한국일보 기사에 아주 기분 좋은 뉴스가 있네요.


30년 가까이 MOCA에서 이사로 활동해온 권원미씨와 남편 권기홍 박사가 게펜 컨템포러리에 500만 달러를 기부해 화제입니다.  


게펜 컨템포러리에 Wonmi's Warehouse Programs을 창립하여 다양한 형식의 퍼포먼스와 설치예술 장르를 강화하는데 쓰이게 된다고 합니다. 


현대미술과 예술가를 후원하는 한인 부부. 500만 달러라니 정말 큰손이고 대단하네요.


이렇게 본인들의 사명이 있는 곳에 큰 기부를 하는 모습 정말 멋지고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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