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이 오기전이 더 공포스럽지요

인간의 상상력이 만드는 공포감은 실제 닥쳐올 상황을 늘 극대화시킵니다.  막상 닥쳐보면 인간세상은 또 거기 맞추어서  살아가지요.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코로나가 극성을 피우는것보다 인간의 공포심이 더 큰 문제를 만들지요.


이런 소동과 공포에 익숙해지다보면 결국 조용해지고 일상으로 돌아갈겁니다.


이제 곳 그러겠지요.


늘 그러했듯이 우린 곳 우리 하던대로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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