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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s/images/user/08c134945ed0cbc50469d60d4a82d6fd.jpg Bj007 오늘의 일상톡 2020.04.08 신고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것인가 (5)

일상을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 아니 당장 내곂에 있는 가족들만 보더라도  과연 우리가 옛날의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의 잘못이라도 따지기에는 모두 에게 책임이 있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는 일상이 주는 풍요, 이기심, 자본주의 아니 배금주의, 개인주의, 쾌락우선주의에 빠져 살아온것 같다.


인간이 엉망진창으로 세상을 만들어서 자연이 우리에게 벌을 주고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방법을 택했다는 생각이 자꾸든다.


이번 사태를 기회로 그동안 수면하에 있던 수많은 음모론들이 고개를 들고 있다. 그 유명한 일루미나티의 음모론이 유명해지고 있다, 수많은 세계 지도지들이 속해있고 그들이 지구상의 인간숫자를 조정하기 위해서 일부러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요즘 유투브에 공공연히 떠돌아 다닌다. 벌어진 일에 대해서 스토리를 입혀서 사람들에게  퍼져나가고 있다.

그런대 가만히 인간들이 자연에 한일들을 생각해 보라. 벌어질일들이 벌어진것이다. 거대 자본들이  만들어놓은 경제 세계화 전세계를 하나의 단일 경제권으로 만들어 놓아서 자본의 이익을 극대화 했고 수없는 건설사업으로 전세계를 도시화하고 수많은 차들을 생산하고  전세계인들이 전부 미국과 같은 소비문화를 즐기게 되었고 명품, 사치품으로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생활패턴을 만들고 1회용 제품의 양산으로 전세계는 쓰레기장으로 바뀌게 했고 가축들은 축사에서 대량 생산하여 각종 질병에 걸리게 하고 그걸 인간이 옮아서 병이 생기고 자연을 계속 파괴하여 동물들의 영역을 차지하여 살기시작하면서 인간과 동물의 접촉이 많아지고 대기오염,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수많은 물질을 방출하는것일을  인간들은  산업혁명 이후 계속하였으니 이상한 바이러스가 안생기는것이 기적일 것이다.


겉은 번지르르하지만 더러운것들은 전부 땅이나 물속에 집어넣고 포장하고 살았으니 그안에서 무엇이 만들어졌을지 상상을 해보면 구태여 일루미나티의 음모론을  사용하지 않아도 인간은 스스로 파괴하는 일들을 아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해온것이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번사태도 중국의 WCDC에서 만들다가 세어나왔다고 하고 박쥐에서 나온 바이러스라고 하는등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결국은 인간이 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다. 인간의 나쁜 호기심은 늘 하지 말라는것을 더하려하고 그것으로 이득을 보았다는 경험이 있다는것이 문제이다. 


4월 8일 미국의  확진자는 428,901 명이고 14600명이 사망을 하였다. 확진자의 곡선이 가파르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많은 사람들이 멘탈이 약해지고 있다. 허나 오늘의 이결과는 최소 2-3주전에 우리가 한일들에 대한 결과이다.그때는 자가격리나 마스크 착용등이 확산되지 않아서 바이러스가 더 널리 퍼지고 감염된 결과이니 너무 놀랄필요가 없다. 지금 자택 격리하면서 고생한 결과는 4월 말에 나타날것이다.


전미국인의 90%가 집에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집단 모임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한국처럼 극적으로 숫자를 떨어트리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속적으로 검사를 늘려가고 한편으로는 확진자로서 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대체약품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환자를 치료하여야 한다.


 트럼프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 못지않게 미국의료계를 믿지 않고 의료 관리들을 존경하지 않는다. 


그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FDA승인을 따지고 있고 부작용을 따지는 고리타분한 사람들이다. 전시 상황에서 무엇을 따질것인가? 그뒤에 불순한 의도가 있지 않으면? 


만일 값싼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아지토 마이신 그리고 Zinc를 섞어서 치료하는 방법이 너무 잘듣고 효과가 좋다면 백신이나 치료제 만드는 제약회사들이 난감해질까 그런가?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남미 선교 가는 분들은 가기전에 미리 먹고 가는 약으로 수십년동안 애용되던 말라리아 예방약이다, 물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다, 우리가 잘아는 타이레놀의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안다면 이런 주장은 어이가 없는 주장이다. 타이레놀 과다복용하면 간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미국의 의료시스템은 FDA를 중심으로 거대 제약회사, 병원들, 보험회사들이 얽혀있고 그뒤에는 상하의원들 장관들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관련이 있는 복마전 같은 곳이다. 


이런 시스템에  정치판의 이단아 트럼프가 갑자기 코로나의 기적적인 치료제라고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선전하니 기존 의료기득권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 무조건 반대하는 모습이 내눈에는 그리 비친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움직인다. 뉴스를 액면 그대로 순진하게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사회에서 그걸 생각 없이 받아들이면 보이지 않는 손의 노예가 되는것이다.


뉴스의 행간을 읽고 특정 주장을 하는 사람의 배경 그리고 뭐하는 사람인지 정도는 확인하고 그들의 주장과 뉴스를 읽고 듣는다면 균형잡힌 감각을 가지게 된다.


4월 말까지 모든 미국인이 집에 있고 열심히 검사하여 확진자 가려내고 외출시 마스크 착용하고 단체활동 삼가하며 대체약품으로 열심히 환자치료하다보면  반드시 바이러스의 기세가 꺽일것이다.



 마지막으로 통계를 볼줄 알아야 한다. 오늘 현재 미국의 확진자는 416,371 명, 사망자는 14,625이고 사망율은 3.4%이고 발생률은 1,288 이다.


이게 무슨말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사망자 수와 사망율에 집중을 한다.  사망자/확진자 *100 = 사망율


이다, 즉 확진자숫자가 많아지면 사망율은 낮아진다. 이게 말도 안되는게 현재까지 검사해서 알고 있는 확진자를 분모로 하고 정확하게 죽은 사망자를 분자로 해서 만든 사망율이다. 아무런 의문이 없다면 당신은 정말 이상한것이다.


미국은 테스트를 많이 못해서 확진자수가 적은데 그걸 분모로 정확한 사망자 숫자를 넣고 사망율을 만드는게 무슨 황당한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그것보다는 발생율이 더 의미가 있을것이다. 인구 10만명당 발생하는 환자의 숫자이다. 미국은 1,288명이다. 확율로 1.288%이다


한국의 사망율이 1.93%로 낮게 나온것도 많은 사람을 검사했기때문이다.


한국은 총 확진자가 10,384명이고 검사자는 486,003이고 사망자는 200명이며 사망율은 1.92%이다  검사한 사람 대략 50만명 중에서 10,384명이 확진자라는 말이다.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발생율은 10만명당  203명 이니 발생율은 0.2%이다  

테스트가 많아지만 사망율은 점점 발생률에 가까워질것이다.


미국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테스트 했는지 숫자가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발생율은 1,288명으로 나온다. 인구 십만명당 1,288명이다.   미국의 사망율은 3.4%이지만 테스트숫자가 늘어나면 사망율은 줄어들것이고 결국은 발생율의 비율에 접근해 갈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우것은 사실이지만 숫자만으로 보면 결국 독감과 비슷한 사망율을 가진것으로 생각이된다. 너무 겁을 먹지 말았으면 한다. 개인위생, 사회적 거리 지키고 마스크쓰면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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