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도 안전하지 않네요
도쿄의 라이벌 지역인 오사카에서
1일 최대인 92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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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여행 지역인 오사카(大阪)에서
1일 하루 최대치인 9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그중에는 감염경로를 알수없는 환자가 79명이라고 하네요.
일본정부의 외출자제 선언에도 불구하고
법률상 법적 구속력이 없는 관계로..
나는 괜찮겠지라고 하는 몰지각한 사람이
여전히 있다는 반증이네요..
게다가 파친코의 영업도 정상적이라
아침부터 줄을 서서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오사카는 1200년의 수도였던 교토(京都)와는 달리
상업이나 무역등에 정성을 들인 개방적인 역사의 도시인 만큼
먹거리(食い倒れの街)나 볼거리가 풍부하다보니..
이번만큼은 정부차원에서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하는데
경제논리 우선의 아베정권에 맞서기는 커녕
눈치만 슬슬보는 전형적인 관행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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