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노포 백화점 파산 선언..
04/20/20 時事通信
[뉴욕 시사]
로이터 통신은 19일, 미 고급 백화점·니먼·마커스·그룹이 이번주내,파산법 신청을 향한 준비를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른 전 점포의 일시 폐쇄가 큰 타격이 되었다.
차입금의 총액은48억 달러( 약 5200억엔).신형 코로나 바아러스로 인한 미국의 대기업 백화점이 파탄하는
첫 케이스가 된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채권자들과의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으며, 파산법 신청 이후에도 일부 업무를 계속할 방침이다.
약 1만 4000명의 종업원의 대부분이 일시 휴가에 들어갔다.
지난 주에 수백만 달러의 채무의 변제를 연기했다고 한다.
니만은 1907년 창업한 노포 백화점으로 , 미국내 약 40개소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일본국내에는 직영점이 없으나,
일본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하와이 호놀룰루점이 인기였다.
[번역및 기시편집]hoyanerima(MJ.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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