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9/20(수요일) NHK News

세계의 총 취업시간 10%이상 감소? ILO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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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세계적으로 퍼지는 가운데, 유엔의 전문 기관인 ILO는, 올해 2사분기의 전세계의 

총취업 시간은, 지난 6개월전과 비교해서 10%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가 있는 ILO(국제노동기구)는 29일 

전 세계 총 취업시간에 관한  전망을 이와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올해 4월부터 6월의 제2분기는 감염이 확대되기 전인 

지난해 10월부터 12월에 비해 10.5% 감소한다고 것입니다.

이는 3억 500만 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과 같은 계산이 된다는 것입니다.

ILO는 지난 7일 같은 2분기 총취업시간에 대해 6.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각국에서 외출 제한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전망을 대폭 수정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남북 아메리카 대륙에서 12.4%, 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11.8%,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0%, 

취업 시간이 감소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사 편집및 번역]hoyanerima(MJ) Los Angeles 일본학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