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OK 목장의 결투 임박

11월 3일 드디어 OK목장의 결투가 벌어진다. 


인생의 황혼인  총잡이 바이든과 똘기 충만한 총잡이 트럼프...


이번 대선이 어떻게 될건지 아무도 점을 제대로 치치 못하는 상황.. 2016년 대선때 열심히 예측한던 점쟁이들 전부 개점 휴업이고 이번에 잘못 점괘 내놓다가는 영구 폐업의 지름길이라 아주 몸사리는 분위기다. 


몰락해가는 백인들의 대변인 트럼프와 그들을 제외한 나머지들(?)을 대변하는 바이든...


대세는  바이든 분위기인데 2016년에도 대세 분위기 즐기다 폭망한 쓰라린 추억 때문에 민주당 관계자들은 조심하느라 화장실에가서 힘도 제대로 못줘서 변비가 유행한다는 후문....


웃기는 미국의 간접선거때문에 자기텃밭은 관심도 없고 왔다리 갔다리하는 주에서 신경쓰는 졸라 웃기는 선거


수많은 다수는 선거는 참여에만  의의가 있고 결국 스윙 스테이트의 촌사람들의 의사가 미국의 대통령을 결정짓는 끝내주는 선거...


나쁜게 이야기하면 백인들이 주구장창 해먹으려는 잔머리이고 좋게 말하면 늘 민주당이 이기는것을 막으려는 신의 한수이고.. 지들 좋은대로 부르는 선거.. 가만히 생각해보면 보면 정치인들이 자기 직업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의 하일라이트는  11월 3일 이후 개표부터  시작이 될것이다. 똘기충만 트럼프는 바이든 파의 인해전술을 못당할것 같으니 우편투표 개표 지연 및 배제, 부정선거 프레임 등등 가능한 지뢰들을 여기 저기 묻어 놓고 있다. 


자기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바이든 선수가 과연 이런 지뢰들을 피해서 결투에서 승리할수 있을지 많은 의문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하자 많은 두 총잡이들의 결투, 그리고 강제로 그걸 봐야 하는 국민들은 복장이 터진다. 이 둘중에 한명이 이나라를 또 4년 주물러야 하는 현실..



11 월 3일이후 선거 결과에 대해서 자기가 지면 절대로 받아들이 않을것 같은 똘끼 충만한 트럼프와 어찌어찌해서 잘넘어가서 이기고 싶은 바이든


역사에 남을 결투이니 눈 크게뜨고 관람합시다. 지구상에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멋진 영화를 찍을 예정이니까요.


Stay 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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