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궂이로 풀어본 답답한 하루

어찌 어찌 하다보니 갇히고 막히고 끈킨 혼자만의 하루 하루가 십여개월 흘러 버린다. 

요즈음 유행하는 말처럼 한번도 경험해 보질 못한 일상들을 접하다보니  

모든것들이 생소한 이질감 에 답답함 마져든다.

사람 만나서 사는 이야기는 고사하고 멀쩡한 얼굴 마스크로 덮고 보니 

마치 중동지역 머스림국가에서 살아가는 착각마져 든다.

이건  사람이 코로나처럼 보여 거리두기 랍시고 요리 조리 피해다녀야 하니

이 또한 진풍경이다.


하필 이때에 집사람  10년전에 implant 한 왠쪽 이 3개가 쏫아지는 바람에 차과엘 가야만 했다.

답답해도 집에서 방어 하든 코로나를 이번엔 꼼짝없이 입을 최대한으로 벌리며 치료를 받아야 하니

께름찍 해도 별수없이 약속하고 찿아 가야만 했다.

사람은 어려울때마다 생존의 묘안을 찿는듯 

치과 의사쪽 에서 마스크를 2장을 겹쳐 쓰고 푸라스딕 가리개로 얼굴을 덮고 

환자를 치료한다. 

환자보다 의사쪽에서 더더욱 예방을 하는듯해 께름찍했든 내생각을 지워 버린다.


생활화됀 주일 예배도 online 으로 대처한지가 꽤 오래돼다 보니

공동체의 교인과의 교재도 끈킨지 오래가 됐다..

기저질화이 있는 65세 이상 의 elderly people 들은 사방이 철망이 쳐져 있는듯해 스트레스 가 가중됀다..

그나마 돌출구 로 등장한것이 golf rounding 이 숨통을 터 주는듯하다.

요즘 몇일째 가을 낙엽 최촉 인양 구질 구질 가을 비가 내려  꼼짝없는 couch potato 신세가 됀다.

세상 못믿을 것들이 않치만 그중하나가 weather forecasting 이다

비가 없을줄 믿고 출발한 첯 두홀 이후의 빛줄기 를 피할수없어 그냥 맟으며 강행을 한다.

물이 빠지지 않으니 질퍽거려 힘도 들지만 비를 맟아 비거리도 훨씬 줄어 on green 이 어려워진다.

주위를 둘러 보아도 golfer 가 하나도 없이 나만 홀로 골푸장에서 땅 패대기 를 열심히 하고 있는듯 했다.

비가 많이 내리는날 이면 논밭에나가 비맟으며 농사일을 하시든 부모님 생각 도 해본다.

참 좋은 세상 살고있구나  그것도 미국까지와서.......


이건 않이잔아...

미첫나????

그래도 답답한 집갇힘보다 많이 좋은듯 히긴 한데... 

내차 만이 덩그럽게 보이는 비젗은 parking lot 이 썰렁하기만 하다.

내닷는 highway 속에서

그래도 무언가 일구워 놓은득한 껍대기 만족함을 가져본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좋아요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집에서 뭐하니 의 다른 글

댓글 많은 Ktalk

조회수 많은 Ktalk

사진으로 보는 K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