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사랑한다."
미국 대통령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 같다.
평양측이 말하는 한반도 비핵화의 내용은 미군 철수이다.
한국의 미군 철수 첫 번째 수준이 종전 선언이고 종전 선언이 평화협정이다.
한반도 지역적인 특성상 우여곡절 끝에 한반도 자유시장 문화가 개방되어 남북이 자유롭게 왕래 할 수 있게 된다 하더라도 자유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미군 주둔은 불가피할것으로 보고 있다.
1951년 5월16일 3사단 유재흥은 현리전투에서 부하들 남겨두고 혼자 도망가버려 제 3사단은 전멸하였다. 이로 인해 제 3군단이 해체 되는 과정에서 미 제8사령관 밴 플리트 장군이 유제흥에게 질문하였다.
"당신의 군단은 어디있소?"
"모르겠다!"
이후 제3군단은 전격 해체 되었고 후일 판문점 정전협정 서명식에는 한국 측 인사는 없게 되었으며 작전 지휘권은 모두 모두 미군 측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1995년에 건립한 미국 워싱턴 D.C.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는 사망자(DEAD)가 54,246명그러나 용산의 전쟁기념관에는 33,642명(KIA)이라고 적혀있어 약 2만여 명의 숫자 차이는 있다. 그러나 유엔군의 핏값으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살게 된것을 잊으면 안되는 것이리라!
작금에 이르러 한국의 유명 정치인이 때 이르게 평화협정을 거론하는 것은 12~15세 단발머리 소녀상의 똥 가랑이 냄새를 잊지 못하는 타락한 정치자의 발언 일수 밖에 없다.
언제까지 왜곡 소녀상 앞세워 이따위 타락한 정치 할 것인가!
돈 많은 한국 돈 자랑질(짓)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