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한국 음식
<<무서운 한국 음식>>
안녕하세요??
저는 멀리 외국에서 온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벌써 몇 년 됐어요...
한국 와 봉숙이 만나 결혼도 했어요~~
저 처음 한국 왔을 때 한국은 음식도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어느 날 저 점심 먹고 왔더니 저희 과장님이~~
"블랑카! 우리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까?" 했어요.
저 한국 사람들 소피로만든 국 먹는 건 알았지만,
개피까지도 사탕으로 먹을 줄은 몰랐어요.
제가 드라큐라도 아니고 개피로 무슨 입가심을 하나
싶어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다시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하시는 거였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 라며 물었더니 과장님이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라는 거 아니겠어요.
저, 그만 기절했어요~~
잠시 후 눈을 떠보니 과장님이 절 보면서...
"너 기력 많이 약해졌다."
"몸보신 좀 해야겠다."
라면서 자기 집으로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라고 물었더니...
과장님, 내 어깨를 툭 치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그 순간...저 3일 간 못 깨어났어요...
3일 후 배가 고파 집 주변 거리로 나갔어요.
그러다 식당 간판 보고 또다시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뼉따구 해장국"
블랑카 미칠 뻔 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선 완전히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뭡니까?? 이게!!!
무서운 한국음식, 정말 나빠요~~~~
안녕하세요??
저는 멀리 외국에서 온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벌써 몇 년 됐어요...
한국 와 봉숙이 만나 결혼도 했어요~~
저 처음 한국 왔을 때 한국은 음식도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어느 날 저 점심 먹고 왔더니 저희 과장님이~~
"블랑카! 우리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까?" 했어요.
저 한국 사람들 소피로만든 국 먹는 건 알았지만,
개피까지도 사탕으로 먹을 줄은 몰랐어요.
제가 드라큐라도 아니고 개피로 무슨 입가심을 하나
싶어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다시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하시는 거였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 라며 물었더니 과장님이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라는 거 아니겠어요.
저, 그만 기절했어요~~
잠시 후 눈을 떠보니 과장님이 절 보면서...
"너 기력 많이 약해졌다."
"몸보신 좀 해야겠다."
라면서 자기 집으로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라고 물었더니...
과장님, 내 어깨를 툭 치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그 순간...저 3일 간 못 깨어났어요...
3일 후 배가 고파 집 주변 거리로 나갔어요.
그러다 식당 간판 보고 또다시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뼉따구 해장국"
블랑카 미칠 뻔 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선 완전히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뭡니까?? 이게!!!
무서운 한국음식, 정말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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