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할로윈 풍경 플로리다 씨월드 할로스크림 2021

2021.10.31

Seaworld Hallowscream 2021 

 

 

2021년 올랜도 씨월드에서도 할로윈 이벤트를 만들었어요.

 

 



 

 

 

 

코로나 이후에 약간 할로윈 이벤트 풍경도 바뀌었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예년처럼 호러 나이트를 하고

 

디즈니월드 매직킹덤에서 하던 할로윈 파티는

 

많이 축소되어서 BOO Boo 이벤트 티켓을 파는데

 

입장 인원을 줄여서인지 티켓 가격은 2배 오르고

 

빨리 솔드 아웃 되었어요.

 

 

 

https://youtu.be/PPuHyZgsunE


 

 

 

 

 



 

 

 

그 인파가 올해는 씨월드 할로윈 이벤트로 몰렸는데요.

 

씨월드 일반 개장을 7시에 닫고 이 때부터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티켓은 날짜별로 가격이 다른데 40불에서 80불 사이로

 

구입할 수 있어요.

 

 

 



 

 

온라인에서 미리 구입해 들어가면 위스트 밴드를 줍니다.

 

저는 씨월드 연간 패스로 이미 낮에 파크에 들어가 있었는데

 

중간에 손목 밴드를 주는 곳에서 받아서

 

파크 밖으로 나갔다 들어올 필요가 없었어요.

 

 

 



 

어두워지기 전에 고스트들과 사진을 찍으며 돌아 다닐 수 있구요.

 

4개의 스케리 존이 있습니다.

 

 

A. Frozen Terror

 

B. Deadly Ambush

 

C. Witchcraft Bayou

 

D. Sea of Souls

 

 

 

 



 

어두워지기 전에는 그렇게 무섭지 않습니다.

 

나중에 깜깜해지면 사람인지 분장한 고스트인지 구분이 안가서

 

더 무서워요.

 



 

귀신의 집이 4곳이 있는데 덜 무서운 2곳만 들어갔어요.

 

이 역시 줄을 짧게 서는 패스트 패스를 50불에 파는데

 

귀신의 집을 빨리 들어가겠다고 할로운 티켓외에 추가로 

 

또 50불을 내야 하나요?

 

겁많은 사람에게는 무섭습니다.

 

아무 사전 정보 없이 혼자 갔더니 더 무서웠어요^^

 

 



 

 

올랜도에서 10월에 할로윈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유니버셜이나 씨월드 할로윈 티켓을 시즌 티켓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즌이 시작할 때 몇번 오면 붐비기 전에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할로윈에 가까워질수록 티켓 가격은 올라가고  

 

인파가 늘기 때문입니다.

 

 

 

 



 

극장 공연이 하나 있어요.

 

몬스터 스톰이라는 뮤지컬입니다.

 

 

 



 

길거리 공연으로 사이렌 쇼를 하는데

 

코스트들이 전기톱을 들고 사람들 사이로 돌아다녀요^^

 

 

 

 

 



 

모처럼 어른용 나이트 라이프를 하니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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