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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Independence Day

2018.07.04
이제 나도 독립을 해야하는가 봅니다.
당신과의 인연이 여기까지니 할 수 없지요.
마음 편히 떠났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만나면 물어 보고 싶은 것이 한둘이 아닙니다.
나랑 함께여서 행복했었나요?
가끔 내 생각도 하나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내가 왜 강해져야 하는지요.
다시 만나면 꼭 물어보아야겠습니다.

My heart is broken beyond re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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