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가족이민 스폰서가 세상을 떠나면, 이민케이스는 어떻게 되나?

2017.09.14

영주권을 받기 전 가족 이민 스폰서가 사망하면, 원칙적으로 더 이상 영주권을 진행할 수 없다. 

이민청원서 (I-130)이 승인되기 전, 스폰서가 사망하면, 이 스폰서가 접수한 이민

청원서는 자동적으로 효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민 청원서이 승인되기 전에, 이민 스폰서가 사망하더라도,

몇 가지 조건을 갖추면 영주권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첫째, 이민 수혜자가 스폰서가 사망할 당시 미국에 있어야 한다.

둘째, 이민수혜자가 영주권 수속을 반드시 미국내에서 해야 한다.

세째, 18세 넘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친척이 재정보증을 서야 한다. 

네째, 여러 정황으로 보아서, 이민국이 영주권 진행자에게 유리한 

재량권을 행사할 만 하다고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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