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답은 시의장 허브웻슨의 소환!

2018.05.25

노숙자 쉘터 반대 4차  시위가 한인타운 윌셔에서 열렸어요. 2000명이 참여한 시위였습니다.
한국일보가 이제 동영상 뉴스도 제공하네요.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524/1181155

어제 시위참가해서 느낀점은 이제 단순히 쉘터 건립 유무가 아니라 지역 시의원으로서 자기의 지역에 대한 책임을 하지않고 지역주민들에게 한마디 상의도 홍보도 하지 않고 독단적인 결정을 내려서 강행한 허브웻슨의원을 질타하는 목소리로 방향이 바뀌고 있네요.

성난 주민들는 Recall과 impeachment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근접한 사우스웨스턴 법대생들도 동참하여 민주주의의 기본을 파괴한 시의원을 OUT 시켜야 한다고 연설하더군요. 

백인들과 남미인들 심지어 흑인들도 동참하여 한목소리로 쉘터를 지을공간도 아니고 주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시의원이 주민들의 의견에 반대하고 심지어 듣지도 않는다면서 당연히 OUT을 시켜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반드시 해당 시의원을 소환하고 탄핵하여 자기를 뽑아준 지역주민들이 누구인지를 인식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일하라고 뽑아놓은 시민의 종이 주인 노릇을 하려고 하는것이 오늘의 문제네요.

허브웻은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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