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한국일보에 실린 기사 내용이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907/1074905 

미국 3대 신용 평가 기관중 하나인 Equifax이 고객 1억 4천명의 정보가 털렸다고 한다. 

참고로 미국 3대 신용 평가 기관은 다음과 같다. 

• Equifax - www.equifax.com. P.O. Box 740241. Atlanta, GA 30374-0241. 1-800-685-1111.
• Experian - www.experian.com. P.O. Box 2104. Allen, TX 75013-0949. 1-888-EXPERIAN (397-3742)
• TransUnion - www.transunion.com. P.O. Box 1000. Chester, PA 19022. 1-800-916-8800.

요즘 시대에는 자신의 신용정보는 이미 외부에 노출되어있다고 보는것이 맞다.

자신들이 자의타의로 적어낸 개인 정보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런 정보들을 암호화 하지않고 이메일로 주고 받은 경험이 많을것이다.  회계사, 병원, 보험회사 등등 이들이 그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할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대부분 종이 차트보관도 엉망으로 하고  시간이 지난 화일들은 그냥 가져다 버리기도 한다. 이젠 본인의 신용은 한달에 한번은 확인해야한다.  다행이 쉽게 자신이 크레딧 정보를 볼수 있는 방법이 많다. 거기가서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이상한 신용조회나 카드 오픈시도를 확인하자 .

참고로 Bank of America등 주요 신용카드들은 온라인 계정으로 들어가면 자신의 신용정보 리포트를 실시간으로 볼수있다. 무료이다. 리포트를 읽어보고 궁금한 내역은 인터넷에서 찾아서 확인해 보면 된다.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회사에서 제공을  안하는경우 Credit Karma라는회사의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수있다. 개인적으로 Credit Karma를 사용하는데 별 불만 사항은 없다. 다만 추가 서비스(유료)를 받으라고 메일이 가끔오는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