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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부

미국 대학 입학의 험난한 여정 1편

2017.09.07

미국서 자식을 키워서 대학을 보내는것은 쉽지 않은일이다. 한국서도 역시 쉬운 일은 아니고...


미국서 아시안들이 좋은 대학에 좋은 전공으로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것은 정말 쉽지 않을일이다. 아시안이 핸디캡이 될수있고 동시에 장점이 될수 있는 경우도 있다.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안 남자아이를 중심으로 대학 입학의 여정을 아는대로 공유하고자 한다. 


참고로 이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어쩌면 편향적인 글일수도 있으니 맘에 안드시는분들은 참조 하실필요가 없다. 


비난을 사절입니다. 나름대로 좋은 대학의 좋은과에 보낸 부모로서 이젠 시간이 좀 지나서 우리가 느끼고 겪었고 만들어낸 과정과 결과를 이야기하고자한다. 


아시안 남자로서 공대나 의대를 가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내용일겁니다.  사실 아시안 남자애들은 대부분 공대, 의대, 법대를 많이 선호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지원하면 들어가는것이 낙타 바늘구멍들어가기 만큼 어렵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 !



미국고등학교의 숫자와 학생수를 아는것 부터 시작합니다. 


일년에 대략 350만명의 고등학생이 학교를 졸업하고 이중에서 320만명이 공립하고를 졸업하고 300,000명이 사립학교를 졸업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IVY 리그 + M.I.T, Stanford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의 수는 수학적으로 대략  17,790명 정도입니다. 전부 졸업을 한다는 가정이니 실제는 이보다 적은 숫자가 졸업을 합니다. 대략 12,000~13,000정도로 봅니다.



매년 대략 17,790명이 IVY리그 PLUS에 입학을  합니다. 통계적으로 전미국 고등학교 졸업생중에서  0.5% 만이  입학 허가서를 받습니다.


엄청난 경쟁이지요. 이중에서도 인기학과에 들어가는것은 아마도 10배 정도 힘든 0.05% 정도의 합격율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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