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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어려운 이유 86가지 해부학을 알아야 한다고?

2017.09.29

골프를 배울때는 몸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이 그냥 골프를 배운다. 


자세배우고 그립 배우고 똑딱이 연습하고  등등


손에 힘뺴라 그립은 뉴트럴로 이나 강한게 잡아라 등등...


왜? 그렇게 해야하지 ? 라는 질문이 문득 들었다. 그리고 생각해보았다. 

요즘 보니 신체의 구조를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골프에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어깨와 팔 뼈의 구조는 골프 스윙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팔의 어떤 근육을 써야 하는지 그러려면 그립을 잡았을때 어떤 손가락에만 힘을 주어야 하는지 등등...


이런것을 모르고 왼손 345번 손가락에 힘을 꽉주고 스윙을 했으니 원 운동이 될리가 없었다. 

 그리고 골프 스윙은 팔의 아래 근육만으로 스윙을 해야 한다. 그래야 엎거나 뒤집어 지지 않는다. 그러려면 그립에서도 왼손은 힘을

뺴고 거의 오른손은 3,4번쨰 손가락에만 힘이 들어가야 팔의 하박 근육으로 스윙이 가능하다. 

엄지,검지에 힘이 들어가면 무조건 상박근육에 힘이 들어가서 엎어치는 샷이 저절로 만들어진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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