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한국은 엘리트 체육교육에 올인을 하였다. 전국민이 스트레스 받을때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하여 국민들의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정치적으로 사용하기좋은 그런 아이템이었기에  옛날 소련처럼 어린아이때부터 잘하는 선수들 뽑아서  유소년 대표 청소년 대표 국가대표 로 이어지는 엘리트 체육 교육 시스템을 만들고 운동하는 선수들은 반드시 거기에 뽑히는것이 그들의 인생목표였다.

그러다보니 체육회나 몇몇 사람들이 입김이 국가대표에도 영향을 미쳤고 그런 사람들을 따르는 추종자들이 생기고 각종 파벌이 생기고 암투가 끊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젊은 남녀들을 어린나이부터 어른디 될때까지 키우면서 교육하다보니 예기치 못한 사건이 생기는등 병폐가 많았겠지만 국가도 늘 올림픽 금메달 갯수를 목표로 내세우고 독려 했으니  국가도 책임이 있다고 본다.

이제 한국은 경제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많이 선진국에 다가가고 있는 시점에 올림픽 금메달 갯수가 나라의 위상을 대변하지는 않는다고 본다.

금메달에 대한 환상을 없애고 진정한 스포츠 정신으로 올림픽에 참여하면 이많은 문제들이 해결될수 있다고 본다. 

선수들도 정상적으로 교육 받고 여가 시간에 운동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돌아가야  각종 문제들이 줄어들겁니다.

금메달의 욕망때문에 선수들도 지도자들도 국가도 그동안 편법을 사용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