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부

미국 대학 입학의 험난한 여정 10 대학은 동부로 가야 한다?

2017.10.21

입시철이 끝나고 나면 가장 많이 듣는말중에 "우리에는 동부에 공부하러갔어" 자랑스럽게 말하는 분들 많이 볼수 있지요. 은근히 아이비리그라는 암시를 하면서  좋은일이지요. 만일 아이가 적성에 맞고 독립성이 강하고 전공도 맞는다면 동부가 아니라 화성이라도 보낼수 있지요.


대학은 영어로 Undergraduate라고 하지요. 대학원은 Graduate라 하고요. 대학졸업장이 너무 흔한 시대에 살아서 이젠 대학원 진학이 옛날 대학 나오는것과 비숫한 학력 인플레이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몇몇 전공을 제외하고는 대학만 나와서 좋은 직업을 찾기는  힘든 시대가 되었어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요즘 아이들은 옛날  우리가 대학 다니던 때보다 더 어리고 과보호 받고 독립심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여기에다가 게임 까지 더해서 그야말로 움직이는 시한폭탄같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서부에 살면서 막연히 동부로 대학을 보내야 좋은 교육을 받고 미래를 보장받는다는 단순한 생각은 이젠 그만 했으면 합니다.

대학들어가서 1-2학년 헤매다가 학점 엉망이되서 졸업하기 쉬운과로  전과하고  간신히 졸업하는 학생들 이야기는 남의이야기가 아닙니다. 

STEM 전공의 경우 실제 자신의 전공을 가지고 졸업하는 학생들이 20~30 % 정도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핫 한 전공은 20% 이하이고요.

인문사회과학을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대학에서 가장 학생수가 많은 전공이 인문사회과학입니다. 취업하기 힘들고 해도 급여가 낮은 그런 직업만이 존재 하지요.

대학은 자신이 사는 지역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느 지역이나 그지역의 최고 사립, 주립이 있고 그런곳은 전부 명문 대학입니다. 

처음 대학 들어가서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 부모가 적절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2학년 까지만 부모와 학생이 같이 신경쓰면 그후로는 문제가 없지요.

1-2 학년 학점을 따야 외부 인턴쉽, 취업, 대학원 진학이라는  코스를 정상적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백인들은 대학 들어가면 프레터니티 같은데 속해서 매일 파티하고놀면서 유대를 강화하고 프레터니티 출신들끼리 뭉쳐서 취업도 선배가 도와주면서 자신들만의 생존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양인들은 거기에 낄수가 없지요. 동양인들은 말그대로 실력으로 뚫고 나가야 하는것이 대학 현실입니다. 

이제 대학은 동부로 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대학에 대해서 더 연구하세요. 대학만 들어가면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니라 더 힘든 시간이 시작됩니다. 대학은 들어가면 그다음은 취업 혹은 전문적인 연구라는 치열한 현실과 마주하게 되지요.

동양아이들은 더 불리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코치가 되고 학생이 선수가 되어서 좋은 팀웍으로 같이 노력해야 성공적인 대학 생활이 보장됩니다.

대학 3학년 여름에 제대로된 인턴쉽을 못한 아이는 결코 4학년에 시작하는 잡 인터뷰에서 성공하기 힘듭니다.

3학년 여름 인턴쉽이 학생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중요한 그런 도전입니다. 이때 좋은 인턴쉽을 마친 아이들은 취업, 진학 모두 잘풀입니다. 

미국은 트랙 레코드가 모든것을 말해주지요. 말로 자신을 설명하는것은 힘들지만 자신의 과거의기록이 많은것을 대변합니다.

긴이야기 짧게 요약하면 고생하면 먼곳에 대학 보내지 말고 비숫한 조건이면 집 가까이서 공부 시키고 도와줘서  자기가 원하는 전공으로 우수하게 졸업하게 합시다.

부모님들 할게 너무 많치요?  애한테만 맡겨주면 절대 안됩니다.  좋은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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