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부

미국 대학 입학의 험난한 여정 11 대학랭킹이 부모, 학생을 괴롭힌다.

2017.10.24

오늘 아침 미주 중앙일보의 1면에 US 뉴스 & 월드 리포트라는 잡지사의 세계 최우수 대학교 랭킹을 발표하였다. 


왠만하면 넘어가려다가 글을 올린다. 일간 신문사가 쓸기사 그리없어도 그렇치 이런 기사를 일면에 올리는지 하는지 궁금하기 짝이없다. 아무리 요즘 기자들이 아무리  훈련이 안되어 있다고 해도  이런 기사가 신문의 일면이 되는지 궁금하다.

언제가 말했지만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대학 랭킹발표로 먹고 사는 잡지사이다. 자신들이 원하는 기준으로 대학들을 줄세우기 시켜서  먹고사는 잡지사이다. 


자기들이 정한 기준으로  전세계 랭킹 정하고 또 미국내 랭킹 정하고 일반 대학 랭킹, 리버벌 아트 대학 랭킹, 대학원 랭킹 등등 정말 황당한 리스트를 만들어서장사를한다. 

리드 칼리지 같은 경우는 잡지사에 정보 제공안한다고 이 명문대학을 랭킹 82위에 올려놓았다. 

언론이 이따위 기사를 일면에 쓰니 대학들도 신경쓰고 학생들이나 부모들은 더욱 영향을 받느다.

신문사 취지는 스탠포드, 버클리, 칼텍등 서부 3개 대학이 탑 10에 들어가서 서부 사람으로 좋다는 취지 같은데 이정도 기사면 안에 작게 알림정도로 쓸기사이지 일면에 탑기사로 쓸내용은 아닌것 같다. 

균형감을 잃어 버린 기사이다. 신문의 역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기사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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