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이미 아파트에서 벗어나신 지도
한 달하고도 십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어질러진 살림살이들이
남아 있다니 참으로 해괴망칙해?
살아 있었을 때는 유용하게 쓰임도
주었건만, 이제는 아무 쓸모도 없으니~
우리들의 인생들이 모두 그런가봐.
아무 쓸모 가치도 없는 것으로
인생 종치고 마는 가~?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13년1월18[금]일 별세하신
故김원배(갈리스도)님
하관식 과정에서
부인이신 김옥희(루시아)님과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