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한인타운 Sushi one

2017.12.12

요즘은 젊은이들의 LA 한인타운 음식점 창업이 붐인것 같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작은 스시집 한곳을 소개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찾은 아주 작은 스시집 젊은 스시맨이 현대적인 외모 와 유창한 영어를 하는 집입니다. 한인타운 6가와 Oxford 근처에 작은 스시집입니다. 

일단 음식점 청결도와 분위기는 너무 좋습니다. 


스시바에 앉아서 찌라시 주문해서 먹었는데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선 해체쇼때문에 음식은 사진도 안찍고 해체쇼만 찍었네요. 





주인은 Mr. 전인데 아주 힙합적으로 생긴 스시셰프 입니다. 아주 재미있고 멋진 사나이입니다. 





내부는 작지만 인상적이네요. 



눈앞에서 생선머리를 짜르고배를 자르네요. ㅎㅎㅎ

새벽마다 수산시장에서 직접 생선을 사온다고 하네요. 수산시장이 문닫는 날은 가게도 문들 닫는다고하네요. 

전문인의 고집이 마음에 드네요. 

가격은 도시락 벤토는 12불 50전인가하고 니기리세트는 14불 이네요. 지라시는 30불인데  값은 약간 비싸도 생선이 크고 양이 많아서 다른곳과는 비교가 불가합니다. 밥은 바닥에 약간 깔려있고 전부 생선으로덮여있어서 일품이네요. 

단골이라고 치킨 튀김  얻어먹었는데 이거 정말 예술이네요. $9 정도하는데  맛잇네요. 

신세대 스시셰프의 한인타운 창업 도전 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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