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블로그 연재 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그사이 가격의 변동을 보면 정신을 차릴수가 없을지경입니다.

가격이 급등하다가 몇천불 떨어졌다가 몇시간후 다시 복구하고 설명이 불가능한 랠리는 아무래도 고래들의 장난질이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하지요.

비트코인의 큰손, 고래들은 연일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의 미래를 장미빛이라고 말하고 기자들은 받아적고 있네요.

제미니 트러스트의 윙클보스 형제는 한국이 가장 이상적인 가상화폐 시장이라고 말하고 아예 한국시장 진출 하네요.

한국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네요. 옛날 벌어진 닷컴 버블, 그외에 무슨 열풍등.. 열풍에 열광하는 한국시장이 얼마나 사기치기 좋은 시장일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이제 전세계 국가들이 가상화폐의 규제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고 아마도 그 규제가  시작되기전에 치고 빠지려는 고래들의 작전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대부분의 IT 버블은 터지도 나면 산사람들은 남는게 하나도 없고 개발자들은 IT의 경험을 얻게되고 이를 바탕으로 진정한 서비스를 만들어 갑니다.

대부분의 개미들은 속적없는 기술발전의 희생양이 되는일이 반복되지요.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