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세계건강기행(3/1 방영)에서는 지친 영혼을 달래는 치유의 땅, 뉴질랜드를 취재하면서

오클랜드에 위치한 한국의 명상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마음의 건강을 찾기 위해 한국식 심신수련에 열중하고 있는데요,

뉴질랜드 회원이 말하는 한국식 심신수련의 효과를 소개합니다.

어니스트(뉴질랜드 명상센터 회원)
"저는 주로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데 도움이 돼요. 정말 많은 이점이 있어요.
변비, 소화불량, 여러 가지 소화문제에도요. 제게는 마음을 안정하는 데 도움이 돼요."

리사(뉴질랜드 명상센터 회원)
"많은 사람들이 약을 복용하는데 저는 그것이 그들을 다치게 하는지 알아요.
심지어 제 가족들도 그렇죠. 그렇게 고통받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에요.
하지만 저는 정말 쉽고 간단한 일이라고 느껴요.
저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한국 관습을 한다는 것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