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는 더 이상 많은 명함을 모으려 하지 않는다.
대신, 한 사람과의 만남을 더 깊이 남기고 싶다.
언젠가 누군가의 서랍 속에서
내 명함 한 장이 발견된다면,
그 사람이 떠올리는 것이
직함이나 소속이 아니라
함께 나눈 대화의 진정성이기를 바란다.
명함 상자를 닫으며,
나는 조용히 미래를 향해 마음을 연다.
세월은 빠르지만,
삶의 품격은 지금도 만들어질 수 있다.
과거를 존중하고,
현재에 성실하며,
미래를 희망으로 맞이하는 태도.
그것이야말로
어떤 명함보다 오래 남는
삶의 진정한 이름표일 것이다. ***
2026. 1. 2.
崇善齋에서
{솔티}
English translation: https://www.ktown1st.com/blog/VALover/348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