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데일리시큐] 캐나다 현지 범죄경력증명서(RCMP), 국내에서도 쉽고 빠르게 온라인 발급 가능

2020.04.15

[데일리시큐] 캐나다 현지 범죄경력증명서(RCMP), 국내에서도 쉽고 빠르게 온라인 발급 가능




코로나19 사태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6일 캐나다 정부는 자국민과 미국 국민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들의 입국 금지와 국경폐쇄 대책을 발표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강력한 방역 대책에도 불구하고 전국 10개 주에서 2만 5천여 명의 확진자와 700여 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현지 교민과 유학생들은 국내 보다 해외의 상황이 더 심각해지다 보니 불안감과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을 하고 있다. 얼마 전 캐나다 교민 피습 사건과 괴한의 습격으로 한국 식당의 시설이 파손되는 등 코로나 혐오 범죄도 한 몫 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한국 식당을 운영하는 교민 오씨는 코로나 사태의 불안감에 얼마 전 어렵게 한국에 입국했다. 지난 1일부터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인 오씨는 "캐나다 의료체계에 대한 불안감도 많았고 코로나 혐오 범죄도 무서워서 귀국을 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앞으로 한국 생활에 대한 걱정도 호소했다. "당분간 한국에 장기체류를 하면서 취업도 해야 하는데 준비할 서류도 많고 특히 캐나다 현지 서류는 어떻게 발급받아야 할지 막막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과 캐나다의 하늘길이 막히면서 교민과 유학생들은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수많은 해외 민원서류를 국내에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캐나다 교민 오씨처럼 장기체류를 위한 F4비자 발급과 거소증 신청 시, 또 국내 취업과 학업 연장 시 요구되는 서류 중 하나로 캐나다 현지 범죄경력증명서(RCMP)이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영주권 신청이나 외국인 비자 발급 등 다양한 상황에도 필요한 민원 서류다.

캐나다 현지 범죄경력증명서(RCMP)를 포함한 각국의 범죄경력증명서는 신원조사서라고 불리며 나라마다 발급 방법이 상이하고 해외에 6개월 이상 체류했다면 반드시 필요한 서류다.  현지에서만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해당 국가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하며 현지에서의 지문 날인 서류 작성 및 신청서 등을 완성해야 가능한 점도 유의해야 한다. 또, 나라마다 발급 방법이 상이하고 기간도 상당시간 소요된다.

또한 해당 국가의 범죄경력증명서를 해외에 제출하기 위해선 해당 서류의 번역 및 공증,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이라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비로소 효력이 생긴다. 때문에 현재 코로나 사태로 각 국가의 출입국 제한이 강화되면서 전세계 많은 민원인들에게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수년간 글로벌 IT플랫폼 민원 서비스를 구축해온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민원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민원 업무에 고충을 겪고 있는 교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인터넷과 모바일(배달의민원 앱)을 통해 클릭 몇 번이면 캐나다 현지 범죄경력증명서(RCMP)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국내외 배송까지 가능한 비대면 민원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 배달의민원에서는 해당 현지 서류를 해외에 제출하기 위한 번역 및 공증, 아포스티유, 외교부·대사관 인증이라는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공인인증서나 컴퓨터, 프린터가 없어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이메일로도 받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정확한 업무처리로 캐나다 현지 범죄경력증명서, 다양한 분야(이민, 유학, 취업, 비자, 국제운전면허 등)에 요구되는 전세계 모든 민원서류까지 신속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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