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건강

황반변성의 원인과 치료 - 오큐실

2021.07.09

노인성 황반변성은 고령화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50대 이상의 고령자들에게 녹내장과 더불어 시력 장애와 실명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서양에서는 65세이상 노년층 실명 원인 1위가 노인성 황반변성으로 알려져 있다.

망막은 안구의 안쪽 면을 덮는 얇 은막으로 빛을 받아 시신경을 통하여 뇌로 자극을 보내는 신경조직으로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 망막의 중심 부분을 황반이라고 하며 여기에 일어나는 퇴행성 병성을 황반변성이라고 한다.

망막 조직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얇아지고 손상받게 되며 노폐물이 축적되어 드루센(Drusen)이라는 변화가 나타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황반부는 기능을 점차 소실하게 된다. 연령 관련 황반변성은 2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단단하게 보이는 경성 드루센과 망막 위축을 보이며 진행이 느린 비삼출성(건성 황반변성)이 90%를 차지하며, 무르게 보이는 연성 드루젠과 섬유혈관막의 증식을 보이며 진행이 급격한 삼출성 (습성 황반변성)이 10%를 차지한다.

건성 황반변성이 악화되어 망막 하부에 형성된 작은 혈관막으로부터 혈액 성분이 누출되어 망막출혈과 황반부종을 일으키며 습성 황반변성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이러한 혈관 막이 증식하게 되면 황반부에 출혈이나 반흔(흉터)을 남길수 있다. 이때 황반의 파괴가 심한 경우 짧은 시간 내에 실명하게 된다.

현재 66세에서 74세 사이의 인구 10% 정도가 황반변성을 앓고있으며, 75세~85세 사이의 인구 30%가 황반변성을 앓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1천만명 가량이 이 질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최근 과학자들은 치매의 원인인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를 황반의 드루센에서 발견했으며, 바로 이 독성 단백질이 황반의 시신경 세포들을 손상시켜 사멸하게 만듦으로 실명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라는 것을 밝혀냈다.

 따라서 노인성 황반변성을 근본적으로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시신경에 쌓인 베타 아밀로이드를 단기간내에 부작용없이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오큐실이 보유하고 있는 입증된 과학과 효능 성분들은 시신경에 쌓인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고 시신경 세포를 보호함으로써 노인성 황반변성을 예방하고 치료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 편의 특허들과 수많은 논문들로 증명 되어 이제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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