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외이사/귀국이사 전문
현대해운 실제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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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 : NEW YORK, NY
도착지 : 서울
작년에 터진 코로나가 미국 뉴욕을 강타하여 급하게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들이 갑작스럽게 터진 일들이여서
미쳐 미국 생활을 정리하지도 못하고
급하게 제 짐을 집 근처 창고에 넣어두고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 생각으로는 몇 개월이면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사태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더 않좋아졌습니다.
대략 코로나 사태가 터진지 반년이 지날 무렵
이번 사태가 언제 끝날지 마냥 기다리며
다시 미국갈 날을 기다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차라리 미국 생활을 이 참에 정리하고
영구 귀국하는 것으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먹고 보니 당장 미국 창고에 보관 중인
제 짐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막막했습니다.
나름 좋은 가구를 사서 사용하였고 아직 창고에 있는 물품들이
모두 상태가 좋았기에 그냥 버리기는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가져오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해외이사를 통해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외이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를 알아보다보니
현대해운은 실제 본사가 한국에 있고
미국에도 지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현대해운 한국 본사에 전화를 하여 현대해운 미국지사 번호를 받게 되었고
현대해운 미국지사에 전화를 하여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상담을 진행해 주신 분께서 최근 저와 같은 경우가 많다고 하시며
이런 경우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또 한국에서 통관이 되는지 등을 자세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상담해 주시는 분이 이런 상황에서 진행하신 경험이 많으셔서
너무 쉽고 또 자세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지 않아 미국에서의 이사를 진행하는 것이 많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현대해운 미국지사에 계신 분께서 제가 없이도 일을 차근차근 진행해 주셨고
어렵지 않게 제 미국이사를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제가 없이도 제 짐은 미국에서 잘 포장되어 한국에 도착했고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까지 잘 배달이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기에 어려울 수 있었던 해외이사를 너무 쉽고 빠르게
그리고 안전하게 진행해 주신 현대해운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