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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미국으로 해외이사 할때, 이렇게 하는게 정말 안전합니다.

2022.09.21


한국에서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갔다가 다시 미국 LA 로 이민을 오게  되었습니다.


2년간 코로라 여파로 쉽지 않은 해외 이민생활을 하였지만, 

이번에 가족들과 최종 회의를 마치고 미국으로의 최종 이민을 실행하였습니다.  


캐나다도 복지가 좋아 살기는 좋지만, 

미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모두들 오케이하여 옮기게 되었답니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 식구들은 2번의 해외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저희 가족들과 비슷한 또 다른 가족들이 있을거라 생각하여 

이사과정에서 작은 도움이 될 만한 경험들을 이렇게 공유합니다. 

 


우선, 맨 처름 한국에서 밴쿠버로 해외이사를 할때는 

총 4군데 운송회사의 견적과 서비스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해외에서의 이민 생활이라서 

이사가 해외생활의 첫 시작이라 그 단추를 잘 끼워보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다소 저렴한 곳으로 원픽을 했었는데, 

작업일을 앞두고 자기들 차량과 인원이 부족하다며, 

일방적인 포장일정을 틀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이사 날짜를 잡아 두고 집 계약이나 각종 서비스를 정지해 두었고, 

비행기 티켓팅도 다 해두었는데, 

캐나다로 떠나기도 전에 첫단추가 엉망이 되었답니다.   


이런 이유로 서비스가 확실하고 제일 많은 고객들이 찾는 회사를 다시 연락해서 

다소 운송비과 서비스 차지를 더 내고서라도 

대형 인증 회사와 재계약을 하고 , 밴쿠버에서 짐 모두 잘 받았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다보니 캐나다에서도 지사가 있고, 

미국에도 지사가 있는 현대해운에 다시 2번째 계약을 하였고 

어제 모두 짐을 안전하게 다 받았습니다. 


이사과정에서 내 짐들이 좀 무거워서 계단에 약간 스크래치가 나긴 했었지만, 

회사에 사진 보냈더니 모두 수리 해주고 보상까지 마무리 잘 해 주었습니다.  


역시, 해외이사는 믿을 만한 대형업체, 

그리고 사후 A/S 까지 확실한 회사에 맡기는게 

후회 없는 해외생활 첫 걸음을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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