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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할때 가구 얼마나 갖고 가시나요?

2022.12.29

해외이사 준비하면서 

가구들은 얼마나 갖고 가시나요?


통상 해외이사비용은 해외이삿짐 

전체 부피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해외이사 포장일 이전에

 

가져갈 짐과 한국에서 처분할 짐을 구분해 놓는 것이

해외이사할때 가장 첫번째 단계인데요,


해외이삿짐이 많을수록 해외이사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에

단순히 부피가 큰 가구들을 

처분 1순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해외이사 준비할때 가구 아이템을 우선적으로 처분하는건

좀 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물론 가구같이 큰 짐이 없으면 

전체적인 해외이삿짐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해외이사 이후 현지에 도착해서 새 가구를 사야할텐데

분명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해외이사를 기준으로 보면,


보통 미국 거주기간 동안 필요한 가구들은

이케아에서 구매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구가 오래되거나 낡았다면 당연히 한국에서 처분하고 

미국 이케아에서 새로 사는게 맞지만,

다시 새 가구를 사려면 돈과 시간 모두 필요할 뿐더러


이케아가 실용적이긴 하지만 

튼튼하고 퀄리티가 뛰어난 가구는 아니기 때문에

분명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좋은 가구들은 

구매 가격대가 높은 것은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결론은 쓸만한 가구라면 최대한 가져가는게 이득이라는 사실!


그리고 또 하나의 숨은 해외이사 포장 꿀팁!

해외이사 포장 진행 시 가구의 빈 공간을 채우는 것입니다!

수납장이나 책장처럼 칸칸이 빈 공간에 

해외이삿짐들을 쏙쏙 넣으면


전체적인 해외이삿짐도 줄어들고 

그만큼 해외이사비용도 줄어들겠죠?

그렇다고 모든 빈 공간에 짐을 채워놓을순 없습니다.


만약에 너무 무거운 짐을 책장이나 수납장에 넣으면 

컨테이너 운송기간 도중에 짐들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움직여서 

가구랑 이삿짐들이 파손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휴지나 수건, 인형처럼 가벼운 짐들을 넣으면 되겠죠?


미국으로 해외이사할 때 가구는 어떻게?

쓸만한 가구들은 왠만하면 가져가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그리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해외이사 패킹을 자랑하는

현대해운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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