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  

                                                   하나님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

<성경> 창 1:1, 행 17:23~25

  사도행전 17장을 보면, 바울이 아덴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그 곳에 엄청나게 많은 우상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 신이 어떤 분인지 일깨워 줍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다섯째 날의 물고기까지는 모두 말씀으로 만드셨지만(창 2:19, 전 3:18~19), 공중의 새와, 여섯째 날 만드신 모든 동물들은 흙으로 빚어서 만드셨습니다.

  그때, ‘사람’만은 좀 더 특별하게 만드십니다.

  창 2:7을 보면, 손수 흙으로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창조물을 우리에게 맡겨 주셨다는 것입니다.(창 1:28) 

  그러면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θ을 전해야합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을 잘 보살피고 가꾸어야 합니다. 

  넷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진실로 늘 하나남께 감사해야 하며, 그 분만 섬겨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 즉 땅 끝까지 창조주 하나님을 전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잘 가꾸고 보살펴야 합니다. 

  나중에 우리 모두 주님께 칭찬받고 상 받는 성도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