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
요시야 전에도 후에도 없었더라
<성경> 열왕기하 23장 24~25절
열왕기는 우리 역사의 배후에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하며, 국가의 흥망성쇠는
지도자와 백성들의 하나님께 대한 순종 여부에 달려있음과, 인간 왕국의 한계를 깨닫고 메시아 왕국을
기다리게 하는 책입니다.
오늘은 요시야 왕을 통해서 은혜 받고자합니다.
과연 그는 어떤 왕이었을까요?
첫째, 하나님만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왕이었습니다.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
하였더라.”(왕하 22:2)고 했습니다.
둘째, 우상을 제거한 왕이었습니다.
23장 4~20절까지의 말씀 전체가 요시야 왕이 우상들을 부수고 태우고 빻아서 뿌린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드린 왕이었습니다.
본문 25절 말씀처럼 요시야 왕은 직접 하나님을 섬기는 자세가 어떤 것인 가를 몸소 실천하여 보여
주었습니다.
넷째,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음속 우상까지도 모두 버려야 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두 요시야 왕의 신앙을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만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 속 우상까지도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세상 그 무엇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시야 왕처럼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는 성도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