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있었던 사건이랍니다.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다고 목사님이 열심히 가르쳤는데,
그 때 한 여인이 항의하듯 말했습니다.
"목사님, 그런 믿지 못할 얘기 말고, 예수님의 좋은 교훈이나 가르쳐 주세요!"
그러자 목사님께서는 더욱 정성을 다하여, 예수님의 동정녀 마리아에게서의 탄생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이 끝까지 믿지 못한다고 했고, 성경공부는 중단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 때 한 장로님이 벌떡 일어나 소리를 쳤답니다.
"야! 마리아의 신랑 요셉도 믿었는데 네가 뭔데 못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