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어린이 선교회는,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심어주는 선교회입니다.
깜빡하다가 아침까지 자고 말았다.
답을 쓸 수 있는 문제가 하나도 없었다.
백지로 낼 수는 없고, 할 수 없이 이렇게 답을 썼다.
<하나님은 다 아시고 계십니다.>
결과가 무척이나 궁금했다.
채점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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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100점, 너는 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