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어린이 선교회는,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심어주는 선교회입니다.
교회 목사가 교인들을 살피느라 연세가 지극한 할머니 집을 심방했다..
마침 할머니가 성경을 읽고 있었는데 사람들 이름만 읽고 있었다.
이상하게 여긴 목사가 물었다.
“할머니, 왜 사람들 이름만 읽으세요?”
“목사님, 이제 곧 갈 텐데 성경은 읽어서 뭐해요? 성경 인물들 이름이라도 외워야
천국에서 만나면 아는 척이라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