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별별의 시츄사랑

2018.11.07

저희집 시츄를 소개? 겸 자랑할까 합니다.



저는 시츄맘이에요ㅎㅎ


그리고 시츄를 아주아주 사랑하고


근데 동물은 사랑스럽지 않은 아이들이 없죠


암튼


그중에서도 저는 저희집 시츄를 가장 사랑하는데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또롱한 눈망울이 아주ㅎㅎㅎㅎ


요아이는 올해 2살된 저희집 애교쟁이랍니다.


시츄를 키우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참 순하고 애들이 둔해서


털을 깎일때도 얌전하고


옷을 입혀도 얌전해요ㅎㅎ


순둥순둥


저희집 시츄도 털을 깎이면 꼭 저렇게 옷을 얇게라도 입혀준답니다.


스트레스받거나 허전함을 느끼면 안되니까요



무릎에 누워서 저렇게 쳐다보면 너무 예뻐서 괴롭히고 싶어요ㅎㅎㅎㅎㅎ


전 우리집 강아지 발을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꼬순내ㅎㅎ


발이 참 통통하니 예쁘지 않나요?


안예쁜 구석이 없긴하지만


저희집 강아지는 시츄치곤 뛰어난 미모? 를 자랑해서


산책갈때 인기쟁이랍니다.



이건 미용전인데ㅎㅎㅎㅎㅎㅎㅎ



풀밭이라서 엄청 신난 모습이에요



꼬리도 어찌나 신이 났는지 아주 ㅎㅎㅎㅎ



꾸준히 산책을 가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물론 저희 엄마가요ㅎㅎㅎㅎ


저희집 시츄는 평소에도 사람을 향해서 짖거나 물지 않고


낮선사람한테도 안짖어서 그건 좀 문제지만


사람없는곳에서도 줄을 풀면 저만 따라와요ㅎㅎㅎㅎ



자랑이 좀 지나친가요?


쨋든 시츄를 사랑이에요


저희집 시츄는 왠지 모르지만 식탐이 그리 강하진 않아요


물론 다이어트를 시켜주긴하는데


간식이나 밥을 이용하면 훈련이 잘되는것같아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저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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