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건강

겨울철 셀프 손관리! 셀프 네일케어!

2018.11.19

안녕하세요!


오늘도 글을쓰다가 날아가서 두번째 쓰는 화가나는 순간이지만


꿋꿋하게 씁니다.. 휴


겨울철! 뻣뻣하고 갈라지고 손가시가 일어나는 손!


평소에도 많은 일을 하는 손이지만! 겨울철 타자치고 핸들잡고 설겆이 등등을 하느라


더욱 건조해지고 피곤한 손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하얗게 일어나죠?


지금은 집에서 5분만에 쉽게! 아름다운 손으로 관리하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셀프 케어 1.


미온수에 식초 한방울!




적당히 따뜻한 미온수에 식초를 한두방울 넣어주고 두손을 담가 1~2분정도 기다려 줍니다.


아니면 레몬즙도 좋아요


왜 이 방법이 좋을까요? 겨울철 우리의 손은 각질과 손가시 까스라미 큐티클 등이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서

일어나고 드러나는데요.


이러한 각종 노폐물들을 배출시키고 각질과 손가시등을 잠재우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실제로 미온수에 일정시간 손을 담가주는 것만으로도 손의 피로 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은 추운 날씨로 인해 손끝까지 혈액이 잘 돌지 않아 손이 저리고 시린데요


이런 증상이 잦은 분들에게는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라벤더 향등을 첨가해주면 피로한 우리 정신에도 도움이 되는 테라피가 됩니다.



셀프 케어 2.


스팀타월과 바세린으로 마사지를!




타월과 바세린은 어느집이든 꼭 있을 제품인데요


미온수 케어가 끝난 후 평소 건조하거나 가스라미가 올라온 곳에 바세린을 꼼꼼히 발라주고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천천히 마사지를 합니다.


그럼 불려진 각직들과 큐티클이 아주 자연스럽게 제거가 되서 아주 보들보들한 손이 되고


마찬가지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마디마디를 천천히 마사지 해주면 개운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연분홍색으로 아주 예뻐지는 손을 볼 수 있는데요




셀프 케어 3.

손톱 영양제와 손톱강화제!




이 방법은 선택이지만 혹시 겨울철에 특히 쉽게 깨지고 부서지는 손톱을 가지고 계신다면 꼭 따라해 보세요


평소 비타민을 잘 챙겨드시면 손톱을 바디 부분이 연분홍으로 아주 건강한 색을 띄실텐데요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노란끼가 돌거나 할 수 있습니다. 보라색끼가 돈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야채와 과일등 비타민이나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것이 중요하고


케어 1, 2가 끝난 후에는 손톱 영양제를 바르고 안바르셔도 되지만


영양소가 포함된 손톱 강화제를 꼭 발라 손톱을 보호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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