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건강

피부 걱정없이 여름을 만끽하라

2017.08.05

▶ 머리부터 발끝까지 선케어 화장품 제대로 활용하기

흘러내리는 땀조차 상쾌하게 느끼지는 게 여름철 야외 활동의 묘미다. 곧 있으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도 시작될 터. 갈수록 강해지는 햇볕이 오히려 묘한 기대감을 주는 요즘이다.

다만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가 이 여름을 나는데 걱정을 더한다. 그러나 선케어 화장품을 잘 활용한다면 여름철 피부 관리도 걱정만 할 일은 아니다.

■ 완벽하면서도 안전한 자외선 차단

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한 야외 축제나 물놀이를 비롯한 레포츠 활동은 여름의 열기를 맘껏 즐기기에는 좋지만 강한 햇볕 때문에 피부가 혹사당할 우려가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라면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쉽게 상하고 세포까지 파괴될 수 있다. 야외 나들이를 앞두고 강한 자외선이 걱정이라면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피부까지 생각한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프랑스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에스테덤이 출시한 ‘노 썬‘(NO SUN)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녔다. 100% 미네랄 스크린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특허 기술인 글로벌 셀룰러 프로텍션을 통해 피부 속 세포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물과 땀에 강해 무더위에도 사용이 용이하며 피부 속 세포액과 유사한 구조의 셀룰러 워터가 함유된 촉촉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바이오더마의 ’포토덤 맥스 아쿠아 플루이드 SPF50+‘는 무향, 파라벤 프리(Paraben-free), 논코모도제닉(Non-comedogenic)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특허 기술인 셀룰러 바이오프로텍션?으로 광노화를 유발하는 UVA와 일관손상을 일으키는 UVB를 균형 있게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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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하게 바르고 쉽게 덧바르고

다양한 선케어 제품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야외 레포츠와 바캉스에는 휴대가 편리하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간편한 게 제품 선택의 제1 기준이 되곤 한다.

A.H.C.가 선보인 ’내추럴 플러스 선 스틱‘은 돌려서 사용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끈적임을 최소화해 사용감이 산뜻하다. 또 자연 유래 성분과 특허 받은 보습 베이스를 사용,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아이오페의 ’UV 쉴드 선 쿠션‘은 야외 활동 뿐 아니라 평소 어디서나 휴대하며 편리하게 덧바를 수 있는 쿠션 팩트 타입의 선블록 제품이다. 수분 파우더가 들어있어 피부 속은 촉촉하고 표면은 보송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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