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란 -- 3
여호와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셨는데 예를 들면
◦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 ‘세 천사중에 하나’로(창18;22),
◦ 야곱과 밤새워 씨름하던 - ‘사람의 모습’으로(창33;22-32),
◦ 모세에게 나타난 - ‘타지 아니하는 불’로(출3;1-5),
◦ 출애굽 때 홍해 도해 후 - ‘백성을 구원하는 오른 손’으로 (출 15:6)
◦ 출애굽 당시와 광야 40년간 - ‘불기둥 구름기둥’으로(출13;21,22, 14;24,40;38),
◦ 벨사살 왕에게 글을 쓴 - ‘사람의 손가락’으로(단 5:5),
◦ 엘리야에게 나타난 - ‘세미 한 음성’으로(왕상19;8-18) 등등--
그러나 이렇게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은 ‘피’없이 이였지만,
이 천년 전 베들레헴 땅에 태어나신 그 예수는
우리 인간과 똑같은, ‘피’를 가진 사람이 되시어
‘여호와 구원’(=예수)으로 오신 것이다.
그리고 그가 오시어서 그 입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방법’을
우리에게 직접 ‘말씀’해 주셨다.
다음의 성경 구절들은 그 분의 새로운 약속들(특히 구원에 관하여)을 간추려
순서대로 정리한 것으로써 곧 <복음>이다.
성경 속에는 기쁘고 좋은 복된 소식들이 많이 있지만
성경에서 정의되는
‘구원받는 복음’,
‘거듭나는 복음’,
‘순종 할 수 있는 복음’은
고전15:1-5에서만 찾아 볼 수 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이
곧 <복음>이다.
이 ‘복음’ 이외의 복음이 있다면
그것은 갈라디아서 1장 7-9절에서의 지적하는 ‘다른 복음’이다.
성경 자체는 무엇이 ‘복음’이라고 설명하고 있는가?
- 시험문제 -
창세기 1장에서 천지창조의 순서 중, 어느 것이 먼저 창조되었습니까?
① 태양 ②나무들 답 번
새들 중에 ‘박쥐’가 새들에 포함됩니까?
답: (레 11:19, 신 14:18)
대개의 사람들은 위의 질문을 받으면 깊이 생각 없이
‘태양’이 나무보다 먼저 창조 되었고,
‘박쥐’는 새가 아니라고 쉽게 답한다.
당연한 이치로 생각한다.
그러나 창1장3절의 첫 날은
‘빛’이라는 ‘빛’ 자체를 창조하셨을 뿐이며,
3,4절~18절에서는
셋째 날에 ‘그 빛’으로 ‘큰 광명’을 만드신 것이다.
‘박쥐’는 인간 동물학자들이
‘동물들의 종류를 분리하는 기준’을 정하고 분리하면서
‘박쥐’는 새로 분리하지 않은 것이 된다.
(마아도 ‘깃털’과 ‘부리’가 없기 때문이리라)
이처럼 성경과는 상관없이
‘어떤 신학자들이 자기의 생각으로 그럴듯하게 만들어 낸 내용’을
<복음>이라고 공포함으로
이 신학자들로부터 배운 모든 신학생들이
그 신학자들의 권위에 의해 ‘확인 작업 없이 수용 함’으로
‘예수교’는 수난의 시작이 된 것이다.
------------------------------------
“어떻게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까?”
성경을 알고자, 혹은 예수를 믿고자 하는 사람들의 질문이다.
대개의 먹사들은 성경을 ‘반복 많이 읽고, 많은 구절들을 외우는 것’을 권한다.
‘어떤 교회의 성도들은 신구약을 천독 이상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는
말로 ‘특정 신앙의 수준 수위’를 공포 한다.
<복음>이란 -- 4 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