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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복음>이란 -- 4

2018.08.14

<복음>이란 -- 4
 

 

성경을 반복 암기 학습 한다는 말은 반복하고, 암기하고, 학습하는내용이

이미 주입되어 이해하고, 믿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며,

주입식은 세뇌의 한 패턴인 것이다.

 

세뇌이해를 요구하지 않으며

맹신맹종을 기본으로 맹종하는 행위를 강요한다.

 

 

이란 자신이 아는 만큼 읽히는 법이란 말은 참 이치에 옳은 말이다.

성경을 열심히, 많이 읽는다 해도

알아지지 않으면, 이해되지 않으면 도저히 계속 읽혀지지 못하는 법이다.

 

성경책만이 아니라 모든 책이나 연구하는 일들도 마찬가지다.

 

성경을 많이 읽었기 때문

말씀이 많이 알아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도리어 많이 읽고, 많이 외웠다이유만으로

앞뒤가 맞지 않은 구절들의 나열로

자기를 과시 표출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신학교에 가면 당연히 먼저 안다신학교수들로부터

일방적 주입식 교육 강행을 듣게 된다.

그리고 학생들은 교단교리의 율법

선택의 여지없이 수용해야만 한다.

반론을 제기하면 신의 제사장 위치에 있는 자의 권위
도전하는 것으로 간주되고
, 강퇴의 위협도 있을 수 있다.


기독교
라는 집단의 수많은 교파들의 출현은

각각의 교단교리 율법의 통일성의 불일치 때문이며,

성경교리를 의도 적으로 특정 유익을 위한 목적으로 삼기 때문이다.

 

성경은 신의 유일성과 신이 보낸 자를 아는 것(17:3)

<영생의 열쇠>라고 기록하고 있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리고 권위자 사람의 말이 아니라

신의 멧세지가 아니면 듣지도, 알지도 말아야 한다.’

성경을 많이 읽고, 암기한 것 자체가

알아야 할 것을 알았다.는 말은 될 수 없다.

 

먼저 배운 이들의 주장을 선입견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성경 그 자체의 문구는 교리화 되어 가게 된다.는 말은

천만 옳은 말이다.

 

성경을 많이 읽고, 암기함에 의해

의도된 믿음은 놀라움의 슬픔이라 할 수 있다.

 

다독, 통독된 성경 읽기는 신의 멧세지깨닫는 놀라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성경남녀노소유무식 모든 민족의 구별 없이

누구나 쉽게 알고, 믿어지도록 쓰여 있다

 

그래야만 신의 멧세지라고 할 수 있고,

그러기 때문에 신의 멧세지(신의 말씀)로 믿어지게 된다.

신의 멧세지는 사람의 지혜나 방법으로는 알아지지못한다.

 

신의 멧세지가 특정인에게나, 또는 유식해야만 읽혀지고,

어렵게 알아진다면

불공평한 ()이 되고,

지혜롭지 못한 ()이 된다.

지혜로운 ()

유명 신학자란 사람에게서 배움으로 알게 하시지 않고 <조직신학>

이란 방법을 사용하여

순수한 () 멧세지를 나타내어 알아지도록 하셨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알아지게 하는 방법이 <조직신학>이라한다.

 

조직신학에서는

읽는 자의 사사로이 풀거나, 자기의 생각을 첨부하는 것

금물이다.

 

특히 신학박사라는 자들의 말을 들어서는 절대 안 된다.

그들은 성경에 없거나 성경적이 아닌 말들

참 말보다 더 많이 한다.

 

성경을 읽고, 연구하다보면

그들이 성경에 없는 말들만 골라서 거짓말을 일삼는 것

바로 성경으로 증거 된다.

 
 

<복음>이란 -- 5 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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