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

우리는 허경영의 등불을 켜야 할떄입니다-38

2020.12.25









을씨년스러운 한기가 바닥을 친다.

둥둥둥

잠자는 한국을 깨우는동방의 등불

모두들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창가에 바람이 휘몰아친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군대도 없다.

무기도 없다.

오로지 표현하는 것은 칠판에다 그린 글씨가 인터넷에 출렁인다.


유토피아를 꿈꾸었습니까?

파라다이스를 생각해보았습니까?

정조임금이 꿈꾸었던 요,순임금시대를 그리워하십니까?

이육사시인이 남긴 백마를 타고 오는 초인을 기다리십니까?


땅과 하늘이 붉어지고

사람들의 통곡소리가 높아진다.

마지막점하나 중국이 드디어 한반도를 향해 지배할

사상과 역사를 바꾸고

사상최대 법을 집행하기전에 법무부에 허락을 받으라는

21세기에 내놓은 악법

깜깜이 축구를 보면서

아직도 당신은 무엇을 기다리십니까?

정치인 모두다 나라보다는 내각제를 위한

권력의 집권에 기둥이 되고자 흔드는 배신으로 초축음으로 만들어가는 한국

언론탄압과 정치 탄압이라며 선동하는 그들은

점점 밑장빼기로 들어가서 이제는 유트브조차도 노란딱지로 대동하여

언론을 방해하는 공작들

위안부상이나 만들어서 나라의 위신을 무너뜨리고

맥아더 장군이 아니었으면 나라의 해방도 없을 사실을 무시하는 배반의 나라를 당신은 아십니까?

민주주의 만세를 외치며

지독하고 격렬하게 나라를 위한다는 그 역사가

이제는 나라조차 사라질 바람앞의 촛불이 되었다.



오랑케무리가 보내는 흙먼지가 뿌옇다.


희미하게 보이는 빛

그러나 한국의 횃불이 되어 길을 밝힐자

강력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대한민국이 새로 태어날 날을 위해 하늘이 움직인다.

구름과 비가 내리고 어두워질때

누구도 주시하지 않았던 검은 흙룡이 여의주를 물고 올라와 세상을 평정하리라

그이름은 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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