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들이 새로운 이미지로서 거듭난
것에 대한 계기는 부친의 지대한 덕일세.
어릴 적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저 착한것
외에는 지금처럼 다부지거나 철저하지는
못했음을 알 수가 있었다는 것은 본인도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면서 넘어 가리라.
245일 동안 체류했던 극비 사항의 일들
무사히 마치고 어제(12/8[월]) 귀환해서
곧이어 헤어져 있었던 가족들과의 상봉,
기다리게 되겠으니~모든 것은 부친 덕!
故김영준(더글라스/48세)님
2002년2월24[일]일/경찰 총에 의해 사살
2년 전에 묘지 방문했을 때, 아무리
주변을 이 잡듯이 해보았으나 낌새도
없을 정도로 말끔히 정리가 되었나?
비록 일간지 사건 기사 내용은 없지만
故김영준(더글라스)님의 모습과 사건
개요는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으니
누가 무어라 하여도 그대의 부친!
Jonny씨의~부친이시니 기일 되면
추모하여 주기 바라고 싶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첫 한인 우주 비행사
245일 우주에서의 체류한
JONNY KIM (4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