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

우리는 허경영의 등불을 켜야 합니다-365

2021.07.09






두사람의 대화

 

자네는 허경영이 신인이라 생각하는가?

글쎄.

.

자네는 허경영이 사람이라 생각하는가?

글쎄..

자네는 허경영말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글쎄

답답하네.자네는 글쎄밖에 모르는 군.

 

자네의 글쎄 소리를 들으니 ,자네는 사람인가?



글쎄.

아니 사람도 아니면 내가 귀신하고 이야기하나?

사람답게 못살고 있어서 말이지..

자네한테 철학으로 묻고 있는 것이 아닐쎄.

자네는 제대한 군인에게 2천만원준다는 소리를 들었나?

글쎄..

자네는  빚을 다 탕감해준다는 소리를 들었나?

"뭣"

자네는 돌부처인줄알았더니,빚에는 반응을 보이는군.

지금 엉망이야,직장도 무월급에 차모기지,,아유 말도 마..

그런데 뭐라고"?

"진짜로 빚을 탕감해준다고"

"어떻게"

"우리머리로는 안돼지."

"화페개혁하여 지하자금1000조로 국민들 빚탕감한다고 그러더군."

"그것도 전국민의 빚을"

"허허허"

사람이라면 생각못하지."

"국회의원이 도둑질해간 돈을 국민 배당금으로 돌려준다고 하더군"

"진짜인가"

"앗따 이사람이 속구먼 살았나"?

"인간이라면 이런 생각못하겟지"

"그렇지"

그러기에 신인이라고 하는구먼."

"자네 다시봤네"

"얼굴에 뭐 묻었나"?

"내 생애에 가득한 고민을 다 해결해준다고 하는 자의 소식을 전해주니 날아갈듯이 기쁘구먼."

"허허허,거봐"

"사람이 아니잖여.사람이라면 이런 생각 못하지.'

"맞아"

"신인이로구먼"

공원에 신문지로 이불을 덮다가 본 허경영의 공약을 보면서

 그들은 새우처럼 등을 구부리면서

 임인년의 대선을 위해 좀 더 참아보자며 ,

비바람이 부는 벤치에 누워서 용이 승천할 꿈을 꾸고 있었다



섭외문의 1688-3750
하늘궁강연자율후원 농협 301-0246-2281-61 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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